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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오늘은 압구정로데오에서 유명한 '호족반'이라는 퓨전한식집을 다녀왔습니다.
웨이팅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...
입구 앞에 키오스크가 있고 웨이팅 대기 신청 및 메뉴 신청을 할 수 있어요
11:15?20분?정도에 나와서 일찍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앞에 16팀정도 있었어요....
50분 웨이팅해서 엄청 배고팠어요...
\5,800원 청담김 주먹밥입니다.
위아래 청양마요? 소스가 잘 어우러진 맛이에요
\12,800원 6개들이 바삭 새우 만두입니다.
이름처럼 엄청 바삭하고 만두피가 페스츄리처럼 여러겹으로 바삭해서 정말 맛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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\18.800원
항정살로 만든 부드러운 수육입니다.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
위에 마늘도 잘 어울려서 이것도 맛있습니다!
\14,300원 트러플 수육입니다.
음식이 나왔을 때부터 트러플 냄새가 엄청납니다.
맛은 향보다는 좀 약한거 같아요
\41,800원의 어마어마한 가격의 메뉴입니다.
수비드 + 구운 통 갈비입니다.
수비드를 해서 그런지 촉촉하고 엄청 부드러워요
맛도 좋고 다 좋은데 단점은..가격...?
개인적으로는 저는 바삭 새우 만두가 1픽이었습니다!
식감이 엄청나요 꼭 드셔보세요!
압구정 로데오 역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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